귀에서 삐소리 자주 들리신다면 돌발성 난청 조심해야합니다.

귀에서 삐소리 자주 들리신다면 돌발성 난청 조심해야합니다.

 

최근 무선이어폰을 사용하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귀에서 삐 소리 자주 들린다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귀에서 삐 소리 자주 들리신다면 돌발성 난청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돌발성 난청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돌발성 난청 이란?

돌발성 난청 이란?

돌발성 난청은 특별한 증상이 없이 어느 날 갑자기 한쪽이나 양쪽 귀의 청력이 손실되거나 저하되는 질환입니다.

멀쩡했던 사람이 자고 일어났더니 한쪽 귀가 먹먹하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경우가 돌발성 난청에 해당됩니다.

10만 명 중 15명 정도 발생하는 질병으로 흔한 질병으로, 최근 발병하는 나이 연령대가 낮아지고 있습니다.

발병 환자 중 30% 정도가 청력을 잃게 될 만큼 초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위험한 질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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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원인은?

돌발성 난청 원인?

돌발성 난청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습니다만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나 뇌종양, 바이러스 감염 등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와우막 파열, 자가면역성 질환, 청신경종양 및 기타 원인(당뇨, 급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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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서 삐소리 난다면 돌발성 난청일까?

돌발성 난청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전조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약 아래와 같은 증상이 여럿 나타난다면 최대한 빨리 병원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갑자기 귀에서 삐소리, 웅- 하는 소리가 나는경우
  • 귀가 꽉 찬느낌이 들고 먹먹한 경우
  • 한쪽 귀가 갑자기 잘 안들리는 경우
  • 잦은 현기증을 느끼는 경우
  • 귀에서 불규칙적인 통증이 느껴질 경우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은?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

돌발성 난청은 발병 초기에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2주 내에 약 70%의 환자가 완전한 청력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난청이 되거나, 청력이 조금씩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수입니다.

일반적인 치료방법은 스테로이드와 같은 항염증제를 사용하여 치료하며,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가 사용되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거나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위와 같은 치료는 절대 안정이 필요하므로 병원에 입원 후 진행하게 되는데요. 꾸준한 치료를 진행하면서 청력 검사를 통해 치료 경과를 잘 지켜봐야 합니다.

 

돌발성 난청 예방법은?

돌발성 난청 예방

돌발성 난청은 초기 치료를 놓치는 순간 회복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입니다.

다음과 같은 예방법을 숙지하셔서 미리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소음이 심한 장소 피하기.
  • 규칙적인 생활로 몸의 피로 회복.
  • 이어폰, 헤드폰의 사용시간 줄이기.
  • 주기적인 이비인후과 방문으로 청력 검사하기.
  • 중이염 등 귀 질환이 있는 경우 정기적으로 검진받기.

 

오늘은 초기에 치료를 놓치면 아주 위험한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돌발성 난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미리 예방하여 건강을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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