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증 방치하면 시력 상실할수도! 어서 확인하세요! 원인, 증상, 치료 총정리!

비문증 방치하면 실명위험!

비문증 방치하면 시력 상실할수도! 어서 확인하세요! 원인 증상 치료 총정리!

비문증은 눈앞에 먼지 같은 것이 떠다니거나, 실 같은 검은 점이 보이고,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말하는데요. 시선의 방향을 바꿔도 이물질이 함께 따라오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많은 불편함을 겪을 수 있습니다.

눈앞에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해서 ‘날파리증‘이라고도 불리기도 하는데요. 밝은 화면을 보거나 맑은 날 하늘을 보면 수가 많아 보이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안 보이기도 합니다.

 




 

비문증은 50대 이상에서 7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노화 현상인데요. 최근에는 젊은 20, 30대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는 추세입니다.

특히 젊은 사람일수록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비문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망막박리로 인해 시력을 상실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시력 상실의 위험성이 있는 위험한 질병 비문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비문증 원인은 무엇인가요?

우리 눈 속에는 눈을 둥글게 유지시켜주는 ‘유리체‘라는 투명한 부분이 있는데요. 이 유리체는 계란 흰자처럼 투명해서 느껴지지 않는데 나이가 들수록 혼탁해져서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빛에 의해 혼탁한 부분 뒤로 그림자가 비쳐 눈에 날파리나 실 같은 것들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는 것입니다.

비문증 원인

유리체가 혼탁해지는 원인은 크게 생리적인 혼탁, 병적인 혼탁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생리적인 혼탁

후 유리체 박리

생리적인 혼탁의 원인은 ‘후유리체 박리’가 대표적인데요. 이는 망막에 붙어있던 유리체가 망막과 시신경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둥근 고리 같은 혼탁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병적인 혼탁

병적인 혼탁의 경우 당뇨 합병증이나 혈관 폐쇄 등으로 유리체 내에 출혈이 발생하거나, 망막박리, 망막변성, 포도막염 등의 질환이 있을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병적인 혼탁의 경우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동공을 크게 하는 안약을 넣은 후 눈 속을 직접 세밀하게 관찰해야 하기 때문에 안과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이 외에도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경우나 망막이 찢어지는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에도 비문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경우

주로 젊은 층에게서 나타나는 비문증은 대부분 고도근시가 원인인 경우가 많은데요. 고도근시를 갖고 있는 경우 유리체의 액화가 빨라져 비문증의 발생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시야를 가려 불편한 것을 제외한다면 눈의 건강을 크게 해치지는 않는데요. 하지만 갑작스럽게 비문증이 많이 나타난다면 안과를 방문해 안저검사 등을 통해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

망막열공

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지면서 발생하는 구멍을 말하는데요. 망막열공이 있는 경우 비문증과 함께 빛이 번쩍이는 듯한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망막열공의경우 망막박리로 이어져 시력을 상실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위해 ‘레이저 광응고술’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 증상은 어떻게 되나요?

 




 

비문증 증상

비문증 증상의 경우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증상의 표현이 다양한데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대표적인 비문증의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날파리 혹은 점 같은 물체가 눈앞에 보인다.
  • 눈앞에 거미줄이 보인다.
  • 눈앞에 떠다니는 줄 모양의 그림자가 보인다.
  • 눈을 감거나 떴을 때 번쩍거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 눈앞에 실 같은 것이 떠다닌다.

위 증상중 1개 이상이 발생한다면 비문증을 의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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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증 치료 방법은?

비문증 치료방법

비문증은 10명중 7명이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지만, 비문증으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는 것은 아니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는것이 대부분 입니다.

비문증 치료는 원인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생리적인 혼탁으로 발생하는 비문증

생리적인 혼탁으로 발생하는 비문증의 경우 치료하지 않고 시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 내층, 횡반부에 구조적인 변화가 없으면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병적인 비문증

병적인 비문증의 경우 반드시 원인 질환에 따른 치료가 필요 합니다.

망막 열공 & 박리에 따른 비문증

  • 레이저를 통해 문제가 되는 부위 치료
  •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치료

망막 혈관 문제에 의한 비문증

  • 혈관 문제를 일으키는 기저 질환의 치료
  • 눈 주사, 레이저 치료를 통한 합병증 예방

비문증이 생긴 경우 6개월~1년이 지나면 망막박리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며 망막박리가 발생한다면 시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문증이 발생한 뒤부터 비문증의 양이나 보이는 빈도가 증가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비문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비문증이 생기더라도 꾸준히 관리한다면 눈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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