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초기증상 사진 혐오주의. 가려움? 초기치료가 답!

대상포진 초기증상 사진 혐오주의. 가려움? 초기치료가 답!

 

대상포진 초기증상 제대로 알고 계시나요? 흔히 피부에 수포가 올라오며 매우 가렵고 통증이 유발된다는 정도로 알고 계시지 않나요?

대상포진은 치료가 늦어지면 합병증의 위험이 증가하고, 치료 후에도 통증이 계속되는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는 질병이 남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치료가 아주 중요한대요. 오늘은 대상포진 초기증상 사진을 참고해서 대상포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 이란?

대상포진은 바이러스의 일종인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는 바이러스성 피부질환입니다.

보통 노인들이 많이 걸린다고 알려져 있으나 젊은 사람들도 종종 걸리기도 합니다.

주로 면역력이 떨어져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젊은 사람들이 대상포진에 걸렸다면 다음과 같은 이유를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다이어트 또는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
  • 지방이나 무기질을 섭취하지 않고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

대상포진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2/3이 60대 이상이고 여자가 남자보다 1.6배 많다고 합니다. 또한 평생 3명 중 1명꼴로 발병할 정도로 매우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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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포진 원인은?

대상포진 원인

대상포진의 발병의 근원이 되는 바이러스는 어릴 적 한 번쯤 겪었을 수두바이러스입니다.

수두바이러스는 소아기 때 발병되었다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몸속의 척추 신경에 잠복해있다가,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수두에 걸리지 않았으면 죽을 때까지 절대 일어나지 않는 질병이며, 잠복과 발병을 반복하기 때문에 완치가 불가능합니다.

즉 면역력이 떨어지면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데 일반적으로 과로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서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 많이 발생합니다.

또한 항암치료나 방사선치료 후 면역 억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복용하는 경우에도 면역력이 떨어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다르게 발병하자마자 수포가 올라와 가렵고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오한과 발열
  • 가려움과 통증
  • 메스꺼움, 피로감
  • 전신쇠약감
  • 식욕부진
  • 두통 및 근육통

초기에는 피부가 모기에 물린 것처럼 가렵고 불쾌감을 느끼기도 하며, 감기와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러다가 몸의 한쪽 편에 강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나타나게 도고, 통증이 시작되고 4~5일 후에 발진과 수포가 나타납니다.

발진과 수포는 대략 2~3주 지속되며 일주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깁니다. 이러한 대부분 몸통을 감싸는 모양으로 번지고 체신경을 따라 몸 한쪽에만 나타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대상포진 초기증상 사진

대상포진 사진 더 확인하러가기.

 

대상포진 치료법

대상포진 치료방법

대상포진은 주로 여러 가지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하여 치료하는데요. 수포가 더욱 번지기 전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비교적 수월하고 효과적입니다.

수포 발생으로부터 3~5일 이내에 항바이러스제를 이용한 치료를 시작해, 일주일 정도 약을 복용한다면 대부분 완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상포진의 경우 치료가 늦어지면 치료 후 신경통이 20% 정도 생기는데,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의 경우 신경통이 40% 이상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한 치료가 늦어지면 통증이 더 심해지고, 수면장애, 우울증까지 초래하며 수포가 얼굴에 발생할 경우 실명 또는 안면마비 등의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 환자와 접촉한다고 해서 전염이 되지는 않지만 이전에 수두를 앓았거나, 어린이, 병원에 입원 중인 환자의 경우에는 접촉 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접촉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상포진 주의사항

대상포진 주의사항

휴식과 영양섭취가 중요

몸이 피곤하면 발생할 확률이 크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과도한 운동이나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포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이차 세균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사우나나 때를 미는 목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습관

평소 생활식습관을 조절해 면역력을 높이고 단백질 섭취와 식물성 기름의 적당한 섭취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상포진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치료는 빠르면 빠를수록 효과가 좋습니다.

초기증상이 발견되고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가까운 피부과를 방문해 정확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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